곡 명
:
Hitchcock
가수명
:
Yorushika
앨범명
:
패배자에게 앵콜은 필요 없어
난이도
:
STEP08
BPM
:
84
페이지
:
4 p
발 매
:
2018-05
가 격
:
2,500P
가사
「雨の匂いに懐かしくなる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아메노 니오이니 나츠카시쿠 나루노와 난데 난데쇼-카.
「비 내음이 그리워지는 건 어째서인가요?


夏が近づくと胸が騒めく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나츠가 치카즈쿠토 무네가 자와메쿠노와 난데 난데쇼-카.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들뜨는 건 어째서인가요?


人に笑われたら涙が出る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히토니 와라와레타라 나미다가 데루노와 난데 난데쇼-카.
다른 사람에게 비웃음당하면 눈물이 나는 건 어째서인가요?


それでもいつか報われるからと思えばいいんでしょうか。」
소레데모 이츠카 무쿠와레루카라토 오모에바 이인데쇼-카.」
\'그래도 언젠가 보답받을 테니까\' 라고 생각하면 좋을까요?」


さよならって言葉でこんなに胸を裂いて
사요나랏테 코토바데 콘나니 무네오 사이테
잘 있으라는 말로 이렇게 가슴을 찢어놓고


今もたった数瞬の夕焼けに足が止まっていた
이마모 탓타 스-??노 유-야케니 아시가 토맛테이타
지금도 그저 찰나의 저녁놀에 멈춰 서있어요






「先生、人生相談です。
「센세-, 진세이 소-단데스.
「선생님, 인생 상담이에요.


この先どうなら楽ですか。
코노 사키 도-나라 라쿠데스카.
이 후에는 어떡하면 편해질까요?


そんなの誰もわかりはしないよなんて言われますか。
손나노 다레모 와카리와 시나이요 난테 이와레마스카.
그런 건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고 하실 건가요?


ほら、苦しさなんて欲しいわけない。
호라, 쿠루시사 난테 호시이와케 나이.
봐요, 괴로움 같은 걸 원할 리 없잖아요.


何もしないで生きていたい。
나니모 시나이데 이키테이타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요.


青空だけが見たいのは我儘ですか。」
아오조라다케가 미타이노와 와가마마데스카.」
그저 푸른 하늘만 보고 싶은 건 어리광인가요?」






「胸が痛んでも嘘がつける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무네가 이탄데모 우소가 츠케루노와 난데 난데쇼-카.
「가슴이 아픈데도 거짓말 하는 건 어째서인가요?


悪い人ばかりが得をしてる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와루이 히토바카리가 토쿠오 시테루노와 난데 난데쇼-카.
나쁜 사람들만 득을 보는 건 어째서인가요?


幸せの文字が¥を含む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시아와세노 모지가 오카네오 후쿠무노와 난데 난데쇼-카.
어째서 \'행복\'이라는 글자에 돈이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 幸의 하단에 일본 화폐 단위인 엔¥이 들어가있음.)
一つ線を抜けば辛さになるのはわざとなんでしょうか。」
히토츠 센오 누케바 츠라사니 나루노와 와자토난데쇼-카.」
선 하나를 빼면 \'괴로움\'이 되는 건 일부러 그런 건가요?」
(* 幸에서 선을 하나 빼면 辛이 됨.)
青春って値札が背中に貼られていて
세이??ㅅ테 네후다가 세나카니 하라레테 이테
청춘이라는 가격표가 등 뒤에 붙어있어서


ヒッチコックみたいなサスペンスをどこか期待していた
힛치콧쿠미타이나 사스펜스오 도코카 키타이시테 이타
히치콕의 영화 같은 서스펜스를 어딘가 기대하고 있어요
(* 서스펜스의 거장이라 불리는 영화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先生、どうでもいいんですよ。
「센세-, 도-데모 이인데스요.
「선생님, 어찌 되든 좋아요.


生きてるだけで痛いんですよ。
이키테루 다케데 이타인데스요.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아프다구요.


ニーチェもフロイトもこの穴の埋め方は書かないんだ。
니-체모 후로이토모 코노 아나노 우메 카타와 카카나인다.
니체도 프로이트도 이 구멍을 메우는 방법은 적어놓지 않았어요.


ただ夏の匂いに目を瞑って、
타다 나츠노 니오이니 메오 츠뭇테,
그저 여름의 내음에 눈을 감고,


雲の高さを指で描こう。
쿠모노 타카사오 유비데 카코-.
구름의 높이를 손가락으로 그려봐요.


想い出だけが見たいのは我儘ですか。」
오모이데다케가 미타이노와 와가마마데스카.」
그저 추억만 보고 싶은 건 어리광인가요?」






「ドラマチックに人が死ぬストーリーって売れるじゃないですか。
「도라마칫쿠니 히토가 시누 스토-리-ㅅ테 우레루쟈 나이데스카.
「드라마틱하게 사람이 죽는 스토리는 잘 팔리잖아요.


花の散り際にすら値が付くのも嫌になりました。
하나노 치리기와니스라 네가 츠쿠노모 이야니 나리마시타.
꽃이 질 무렵에조차 가치가 붙는 것도 이제 질렸어요.


先生の夢は何だったんですか。
센세-노 유메와 난닷탄데스카.
선생님의 꿈은 뭐였던 건가요?


大人になると忘れちゃうものなんですか。」
오토나니 나루토 와스레챠우 모노 난데스카.」
어른이 되면 잊어버릴 것이었던 건가요?」






「先生、人生相談です。
「센세-, 진세이 소-단데스.
「선생님, 인생 상담이에요.


この先どうなら楽ですか。
코노 사키 도-나라 라쿠데스카.
이 후에는 어떡하면 편해질까요?


涙が人を強くするなんて全部詭弁でした。
나미다가 히토오 츠요쿠 스루 난테 젠부 키벤데시타.
눈물이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는 건 전부 궤변이었어요.


あぁ、この先どうでもいいわけなくて、現実だけがちらついて、
아아, 코노 사키 도-데모 이이와케 나쿠테, 겐지츠다케가 치라츠이테,
아아, 이 후에는 어떻게 되든 좋을 리 없어서, 현실만이 아른거려서,


夏が遠くて。
나츠가 토오쿠테.
여름이 멀어서.


これでも本当にいいんですか。
코레데모 혼토-니 이인데스카.
정말로 이래도 괜찮은 건가요?


このまま生きてもいいんですか。
코노 마마 이키테모 이인데스카.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건가요?


そんなの君にしかわからないよなんて言われますか。
손나노 키미니시카 와카라 나이요 난테 이와레마스카.
그런 건 너 밖에 모른다고 하실 건가요?


ただ夏の匂いに目を瞑りたい。
타다 나츠노 니오이니 메오 츠무리타이.
그저 여름의 내음에 눈을 감고 싶어요.


いつまでも風に吹かれたい。
이츠마데모 카제니 후카레타이.
언제나 바람에 날리고 싶어요.


青空だけが見たいのは我儘ですか。」
아오조라다케가 미타이노와 와가마마데스카.」
그저 푸른 하늘만 보고 싶은 건 어리광인가요?」


あなただけを知りたいのは我儘ですか
아나타다케오 시리타이노와 와가마마데스카
당신만을 알고 싶은 건 어리광인가요?
「아메노 니오이니 나츠카시쿠 나루노와 난데 난데쇼-카.
「비 내음이 그리워지는 건 어째서인가요?


夏が近づくと胸が騒めく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나츠가 치카즈쿠토 무네가 자와메쿠노와 난데 난데쇼-카.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들뜨는 건 어째서인가요?


人に笑われたら涙が出る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히토니 와라와레타라 나미다가 데루노와 난데 난데쇼-카.
다른 사람에게 비웃음당하면 눈물이 나는 건 어째서인가요?


それでもいつか報われるからと思えばいいんでしょうか。」
소레데모 이츠카 무쿠와레루카라토 오모에바 이인데쇼-카.」
\'그래도 언젠가 보답받을 테니까\' 라고 생각하면 좋을까요?」


さよならって言葉でこんなに胸を裂いて
사요나랏테 코토바데 콘나니 무네오 사이테
잘 있으라는 말로 이렇게 가슴을 찢어놓고


今もたった数瞬の夕焼けに足が止まっていた
이마모 탓타 스-??노 유-야케니 아시가 토맛테이타
지금도 그저 찰나의 저녁놀에 멈춰 서있어요






「先生、人生相談です。
「센세-, 진세이 소-단데스.
「선생님, 인생 상담이에요.


この先どうなら楽ですか。
코노 사키 도-나라 라쿠데스카.
이 후에는 어떡하면 편해질까요?


そんなの誰もわかりはしないよなんて言われますか。
손나노 다레모 와카리와 시나이요 난테 이와레마스카.
그런 건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고 하실 건가요?


ほら、苦しさなんて欲しいわけない。
호라, 쿠루시사 난테 호시이와케 나이.
봐요, 괴로움 같은 걸 원할 리 없잖아요.


何もしないで生きていたい。
나니모 시나이데 이키테이타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요.


青空だけが見たいのは我儘ですか。」
아오조라다케가 미타이노와 와가마마데스카.」
그저 푸른 하늘만 보고 싶은 건 어리광인가요?」






「胸が痛んでも嘘がつける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무네가 이탄데모 우소가 츠케루노와 난데 난데쇼-카.
「가슴이 아픈데도 거짓말 하는 건 어째서인가요?


悪い人ばかりが得をしてる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와루이 히토바카리가 토쿠오 시테루노와 난데 난데쇼-카.
나쁜 사람들만 득을 보는 건 어째서인가요?


幸せの文字が¥を含むのは何でなんでしょうか。
시아와세노 모지가 오카네오 후쿠무노와 난데 난데쇼-카.
어째서 \'행복\'이라는 글자에 돈이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 幸의 하단에 일본 화폐 단위인 엔¥이 들어가있음.)
一つ線を抜けば辛さになるのはわざとなんでしょうか。」
히토츠 센오 누케바 츠라사니 나루노와 와자토난데쇼-카.」
선 하나를 빼면 \'괴로움\'이 되는 건 일부러 그런 건가요?」
(* 幸에서 선을 하나 빼면 辛이 됨.)
青春って値札が背中に貼られていて
세이??ㅅ테 네후다가 세나카니 하라레테 이테
청춘이라는 가격표가 등 뒤에 붙어있어서


ヒッチコックみたいなサスペンスをどこか期待していた
힛치콧쿠미타이나 사스펜스오 도코카 키타이시테 이타
히치콕의 영화 같은 서스펜스를 어딘가 기대하고 있어요
(* 서스펜스의 거장이라 불리는 영화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先生、どうでもいいんですよ。
「센세-, 도-데모 이인데스요.
「선생님, 어찌 되든 좋아요.


生きてるだけで痛いんですよ。
이키테루 다케데 이타인데스요.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아프다구요.


ニーチェもフロイトもこの穴の埋め方は書かないんだ。
니-체모 후로이토모 코노 아나노 우메 카타와 카카나인다.
니체도 프로이트도 이 구멍을 메우는 방법은 적어놓지 않았어요.


ただ夏の匂いに目を瞑って、
타다 나츠노 니오이니 메오 츠뭇테,
그저 여름의 내음에 눈을 감고,


雲の高さを指で描こう。
쿠모노 타카사오 유비데 카코-.
구름의 높이를 손가락으로 그려봐요.


想い出だけが見たいのは我儘ですか。」
오모이데다케가 미타이노와 와가마마데스카.」
그저 추억만 보고 싶은 건 어리광인가요?」






「ドラマチックに人が死ぬストーリーって売れるじゃないですか。
「도라마칫쿠니 히토가 시누 스토-리-ㅅ테 우레루쟈 나이데스카.
「드라마틱하게 사람이 죽는 스토리는 잘 팔리잖아요.


花の散り際にすら値が付くのも嫌になりました。
하나노 치리기와니스라 네가 츠쿠노모 이야니 나리마시타.
꽃이 질 무렵에조차 가치가 붙는 것도 이제 질렸어요.


先生の夢は何だったんですか。
센세-노 유메와 난닷탄데스카.
선생님의 꿈은 뭐였던 건가요?


大人になると忘れちゃうものなんですか。」
오토나니 나루토 와스레챠우 모노 난데스카.」
어른이 되면 잊어버릴 것이었던 건가요?」






「先生、人生相談です。
「센세-, 진세이 소-단데스.
「선생님, 인생 상담이에요.


この先どうなら楽ですか。
코노 사키 도-나라 라쿠데스카.
이 후에는 어떡하면 편해질까요?


涙が人を強くするなんて全部詭弁でした。
나미다가 히토오 츠요쿠 스루 난테 젠부 키벤데시타.
눈물이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는 건 전부 궤변이었어요.


あぁ、この先どうでもいいわけなくて、現実だけがちらついて、
아아, 코노 사키 도-데모 이이와케 나쿠테, 겐지츠다케가 치라츠이테,
아아, 이 후에는 어떻게 되든 좋을 리 없어서, 현실만이 아른거려서,


夏が遠くて。
나츠가 토오쿠테.
여름이 멀어서.


これでも本当にいいんですか。
코레데모 혼토-니 이인데스카.
정말로 이래도 괜찮은 건가요?


このまま生きてもいいんですか。
코노 마마 이키테모 이인데스카.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건가요?


そんなの君にしかわからないよなんて言われますか。
손나노 키미니시카 와카라 나이요 난테 이와레마스카.
그런 건 너 밖에 모른다고 하실 건가요?


ただ夏の匂いに目を瞑りたい。
타다 나츠노 니오이니 메오 츠무리타이.
그저 여름의 내음에 눈을 감고 싶어요.


いつまでも風に吹かれたい。
이츠마데모 카제니 후카레타이.
언제나 바람에 날리고 싶어요.


青空だけが見たいのは我儘ですか。」
아오조라다케가 미타이노와 와가마마데스카.」
그저 푸른 하늘만 보고 싶은 건 어리광인가요?」


あなただけを知りたいのは我儘ですか
아나타다케오 시리타이노와 와가마마데스카
당신만을 알고 싶은 건 어리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