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が見つめる 景色のその中に

보쿠가 미츠메루 케시키노 소노 나카니

내가 바라보는 풍경 그 안으로

君が入ってから 変わり果てた世界は

키미가 하잇테카라 카와리하테타 세카이와

네가 들어선 후부터 완전히 변해버린 세상은

いつも卒なく こなした日々の真ん中

이츠모 소츠나쿠 코나시타 히비노 만나카

언제나 여지없이 지내온 하루하루 그 한중간

不思議な引力に 逆らえず崩れてく

후시기나 인료쿠니 사카라에즈 쿠즈레테쿠

신기한 인력을 어기는 일 없이 허물어져 가

​

I LOVE…なんて 言いかけてはやめて

아이 러브 난테 이이카케테와 야메테

I LOVE… 라며 말을 꺼내려다 말아

I LOVE… I LOVE… 何度も

아이 러브 아이 러브 난도모

I LOVE… I LOVE… 몇 번이고

​

高まる愛の中 変わる心情の中

타카마루 아이노 나카 카와루 신조오노 나카

고조되어가는 사랑의 틈 변해가는 심장 속

燦然と輝く姿は

산젠토 카가야쿠 스가타와

찬연히 빛나는 모습은

まるで水槽の中に 飛び込んで

마루데 스이소오노 나카니 토비콘데

마치 수조 안으로 뛰어들어

溶けた絵の具みたいな

토케타 에노구미타이나

녹아내린 물감과도 같아

イレギュラー

이레귤러

이레귤러

​

ひとりじゃ何ひとつ 気づけなかっただろう

히토리쟈 나니 히토츠 키즈케나캇타다로오

혼자선 무엇 하나 눈치채지 못했겠지

こんなに鮮やかな色彩に

콘나니 아자야카나 시키사이니

이토록 선명한 색채인데

普通の事だと とぼける君に言いかけた

후츠우노 코토다토 토보케루 키미니 이이카케타

별것 아니라며 시치미 떼는 너에게 말하려 했던

I LOVE その続きを送らせて

아이 러브 소노 츠즈키오 오쿠라세테

I LOVE 그 다음을 보내줘

​

見えないもの見て笑う

미에나이 모노미테 와라우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며 웃는

君のことを 分かれない僕がいる

키미노 코토오 와카레나이 보쿠가 이루

너를 가름할 수 없는 내가 있어

美しすぎて 目が眩んでしまう

우츠쿠시스기테 메가 쿠란데시마우

더없이 아름다운 나머지 마음을 빼앗겨 버리는

今も劣等感に縛られて 生きている

이마모 렛토오칸니 시바라레테 이키테이루

지금도 열등감에 얽매여 지내고 있어

​

I LOVE… I LOVE… 不格好な結び目

아이 러브 아이 러브 후캇코오나 무스비메

I LOVE… I LOVE… 볼품없는 매듭

I LOVE… I LOVE… 手探りで見つけて

아이 러브 아이 러브 테사구리데 미츠케테

I LOVE… I LOVE… 손으로 더듬어 찾아내

I LOVE YOUR LOVE 解いて 絡まって

아이 러브 유어 러브 호도이테 카라맛테

I LOVE YOUR LOVE 풀고 얽히고

僕は繰り返してる 何度も

보쿠와 쿠리카에시테루 난도모

나는 몇 번이고 거듭하고 있어

​

レプリカばかりが 飾られた銀河

레푸리카바카리가 카자라레타 긴가

복제 투성이로 장식된 은하

カーテンで作られた暗闇

카아텐데 츠쿠라레타 쿠라야미

커튼으로 만들어낸 어둠

嘆く人もいない ねずみ色の街の中で

나게쿠 히토모 이나이 네즈미이로노 마치노 나카데

개탄하는 사람도 없는 쥐색 거리 속에서

I LOVE その証を抱きしめて

아이 러브 소노 아카시오 다키시메테

I LOVE 그 증표를 끌어안아

​

喜びも悲しみも 句読点の無い思いも

요로코비모 카나시미모 쿠토오텐노 나이 오모이모

기쁨도 슬픔도 구두점이 없는 마음을

完全に分かち合うより

칸젠니 와카치아우요리

완전히 나누어지니기 보다

曖昧に悩みながらも

아이마이니 나야미나가라모

애매모호하게 고민하면서

認め合えたなら

미토메아에타나라

서로 인정할 수 있다면

​

重なる愛の中 濁った感情の中

카사나루 아이노 나카 니곳타 칸조오노 나카

쌓여가는 사랑의 틈 탁해진 감정 속

瞬きの僅かその合間に

마바타키노 와즈카 소노 아이마니

눈 깜박할 사이 그 찰나에

君がくれたプレゼントは

키미가 쿠레타 푸레젠토와

네가 건네준 선물은

このやけに優しい世界だ

코노 야케니 야사시이 세카이다

이 터무니없이 다정한 세계야

イレギュラー

이레귤러

이레귤러

​

ひとりじゃ何ひとつ 気づけなかっただろう

히토리쟈 나니 히토츠 키즈케나캇타다로오

혼자선 무엇 하나 눈치채지 못했겠지

こんなに大切な光に

콘나니 타이세츠나 히카리니

이토록 소중한 빛인데

普通の事だと とぼける君に言いかけた

후츠우노 코토다토 토보케루 키미니 이이카케타

별것 아니라며 시치미 떼는 너에게 말하려 했던

I LOVE その続きを送らせて

아이 러브 소노 츠즈키오 오쿠라세테

I LOVE 그 다음을 보내줘

​

受け取り合う僕ら

우케토리아우 보쿠라

서로 주고받는 우리들

名前も無い夜が 老けていく

나마에모 나이 요루가 후케테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