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額縁の中で笑うギター少年の君に

(가쿠부치노 나카데 와라우 기타쇼넨노 키미니)

액자 속에서 웃는 기타소년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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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らの歌が　届かないなんて

(보쿠라노 우타가 토도카나이 난테)

우리의 노래가 닿지 않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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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説明出来ない

(다레모 세츠메이 데키나이 )

아무도 설명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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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に偉い科学者さえも

(돈나니 에라이 카가쿠샤 사에모)

얼마나 대단한 과학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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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宙人の存在を

(우츄징노 손자이오)

우주인의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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否定できない「証拠が無い」は

(히테이 데키나이 쇼코가나이와)

부정할 수 없는 증거가 없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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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いことの証明じゃない

(나이코토노 쇼메이쟈 나이)

우주인이 없는 것에 대한 증명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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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に見えないものを

(메니 미에나이 모노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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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じるようになった

(신지루요오니 낫타)

믿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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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会えない人たちが

(모 아에나이 히토타치가)

이젠 더이상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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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に日に増えていくから

( 히니히니 후에테 이쿠카라)

날이 갈수록 늘어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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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砂漠で待ち合わせしよう

(베이비 사바쿠데 마치아와세시요)

Baby 사막에서 만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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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抜な色の虎になって

(키바츠나 이로노 토라니 낫테)

기발한 색을 한 호랑이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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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ってきてよ　僕の場所まで

( 하싯테키테요 보쿠노 바쇼마데)

달려와줘 내가 있는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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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を広げて待っているからさ

(테오 히로게테 맛테이루카라사)

손을 펼치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

僕らが会えない理由を

(보쿠라가 아에나이 리유오)

우리가 만날 수 없는 이유를

​

説明出来る人にはノーベル賞

(세츠메이 데키루 히토니와 노베루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

あげたいくらいでしょ？

(아게타이 쿠라이데쇼)

노벨상을 주고싶을 정도잖아?

​

だから言わせてよ「See you again」

(다카라 이와세테요 씨유 어게인)

그니까 말하게 해줘, 또 만나자고

​

​

靴箱みたいだと思った

(쿠츠바코 미타이다토 오못타)

신발상자 같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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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場所で眠る君と

(아노 바쇼데 네무루 키미토)

그 곳에서 잠든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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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度と話が　出来ないなんて

(니도토 하나시가 데키나이난테)

두 번 다시 얘기할 수 없다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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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説明出来ない

(다레모 세츠메이 데키나이)

그 누구도 설명할 수 없어

​

目に見えないものを

(메니 미에나이 모노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

信じていたいと思う

(신지테이타이토 오모우)

믿고 싶다고 생각했어

​

もう会えない人たちと

(모 아에나이 히토타치토)

이젠 더이상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

今でも会いたいから

(이마데모 아이타이카라)

아직도 보고 싶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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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明日も待ち合わせしよう

(베이비 아시타모 마치아와세시요)

Baby 내일도 만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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魅惑の深海魚になって

(미와쿠노 신카이교니 낫테)

매혹적인 심해어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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泳いできてよ　朝の海辺に

(오요이데 키테요 아사노 우미베니)

헤엄쳐 와줘, 아침 해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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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っちもクロールで向かうから

(콧치모 쿠로루데 무카우카라)

나도 자유형으로 헤엄쳐 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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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らが会えない理由を

(보쿠라가 아에나이 리유오)

우리가 만날 수 없는 이유를

​

説明できる人には大拍手

(세츠메이 데키루 히토니와 다이하쿠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

あげたいくらいでしょ？

(아게타이 쿠라이데쇼)

큰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잖아?

​

だから言わせてよ「See you again」

(다카라 이와세테요 씨유 어게인)

그니까 말하게 해줘, 또 만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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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話をしたいけど

(아노 하나시오 시타이케도)

그 얘기를 하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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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あれ」ばかりで誰も 分からなくてさ

(아노 아레 바카리데 다레모 와카라나쿠테사)

“저기, 그거” 라는 말 만으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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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いないと 全部悲しくなるから

(키미가 이나이토 젠부 카나시쿠 나루카라)

네가 없으면 전부 슬퍼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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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言うんだ　綺麗事だと

(다카라 이운다 키레이고토다토)

그니까 말할게, 빈 말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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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かって信じてるのさ

(와캇테 신지테루노사)

그걸 알고도 믿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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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砂漠で待ち合わせしよう

(사바쿠데 마치아와세시요)

사막에서 만나기로 하자

​

奇抜な色の虎になって

(키바츠나 이로노 토라니 낫테)

기발한 색을 한 호랑이가 되서

​

走ってきてよ　僕の場所まで

(하싯테키테요 보쿠노 바쇼마데)

달려와줘 내가 있는 곳까지

​

手を広げて待っているからさ

(테오 히로게테 맛테이루카라사)

손을 펼치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

僕らが会えない理由を

(보쿠라가 아에나이 리유오)

우리가 만날 수 없는 이유를

​

説明出来る人にはノーベル賞

(세츠메이 데키루 히토니와 노베루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

あげたいくらいでしょ？

(아게타이 쿠라이데쇼)

노벨상을 주고싶을 정도잖아?

​

だから言わせてよ「See you again」

(다카라 이와세테요 씨유 어게인)

그니까 말하게 해줘, 또 만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