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に駆ける(Yoru ni kakeru) - From THE FIRST TAKE

곡 명
:
夜に駆ける(Yoru ni kakeru) - From THE FIRST TAKE
가수명
:
YOASOBI
앨범명
:
夜に駆ける(Yoru ni kakeru) - From THE FIRST TAKE
난이도
:
STEP05
BPM
:
115
페이지
:
4 p
발 매
:
2023-09
가 격
:
2,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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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오니 토케테유쿠요오니

가라 앉는 것처럼, 녹아가는 것처럼

​

二人だけの空が広がる夜に

후타리다케노 소라가 히로가루 요루니

두 사람만의 하늘이 퍼져가는 밤에

​

​

「さよなら」だけだった

「사요나라」다케닷타

「안녕」뿐이었어

​

その一言で全てが分かった

소노 히토 코토데 스베테가 와캇타

그 한 마디로 모든 것을 알았어

​

日が沈み出した空と君の姿

히가 시즈미다시타 소라토 키미노 스가타

해가 지기 시작한 하늘과 너의 모습

​

フェンス越しに重なっていた

휀스고시니 카사낫테이타

펜스 너머로 겹쳐졌어

​

​

初めて会った日から

하지메테 앗타 히카라

처음 만났던 날부터

​

僕の心の全てを奪った

보쿠노 코코로노 스베테오 우밧타

내 마음의 전부를 빼앗았어

​

どこか儚い空気を纏う君は

도코카 하카나이 쿠우키오 마도우 키미와

어딘가 덧없는 분위기를 내두른 너는

​

寂しい目をしてたんだ

사미시이 메오 시테탄다

쓸쓸한 눈을 하고 있었어

​

​

いつだってチックタックと

이츠닷테 칙쿠탁쿠토

언제든 째깍째깍하고

​

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나루 세카이데 난도닷테사

울리는 세상에서 몇 번이고

​

触れる心無い言葉うるさい声に

후레루 코코로 나이 코토바 우루사이 코에니

느껴지는 마음이 없는 말과 시끄러운 목소리에

​

涙が零れそうでも

나미다가 코보레소오데모

눈물이 흐를 것 같아도

​

ありきたりな喜びきっと二人なら見つけられる

아리키타리나 요로코비 킷토 후타리나라 미츠케라레루

흔해빠진 기쁨을 우리 두 사람이라면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야

​

​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い君に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이 키미니

소란스러운 나날들에 웃지 않는 너에게

​

思い付く限り眩しい明日を

오모이츠쿠카기리 마부시이 아스오

떠올릴 수 있는 한 눈부신 내일을

​

明けない夜に落ちてゆく前に

아케아니 요루니 오치테유쿠 마에니

밝지 않는 밤으로 떨어져 가기 전에

​

僕の手を掴んでほら

보쿠노 테오 츠칸데 호라

나의 손을 잡아, 어서

​

​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も

와스레테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모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둔 나날들도

​

抱きしめた温もりで溶かすから

다키시메타 누쿠모리데 토카스카라

끌어안은 온기로 녹일 테니

​

怖くないよいつか日が昇るまで

코와쿠나이요 이츠카 히가 노보루마데

무섭지 않아, 언젠가 해가 떠오를 때까지

​

二人でいよう

후타리데 이요오

둘이서 있자

​

​

君にしか見えない

키미니시카 미에나이

너에게만 보이는

​

何かを見つめる君が嫌いだ

나니카오 미츠메루 키미가 키라이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네가 싫어

​

見惚れているかのような恋するような

미토레테이루카노요오나 코이스루요오나

홀려있는 듯한, 사랑하는 듯한

​

そんな顔が嫌いだ

손나 카오가 키라이다

그런 얼굴이 싫어

​

​

信じていたいけど信じれないこと

신지테이타이케도 신지레나이코토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것

​

そんなのどうしたってきっと

손나노 도오시탓테 킷토

그런 게 어찌됐든 분명

​

これからだっていくつもあって

코레카라닷테 이쿠츠모 앗테

앞으로도 몇 번이고 있어서

​

そのたんび怒って泣いていくの

소노탐비 오콧테 나이테이쿠노

그럴 때마다 화내고 우는 거야

​

それでもきっといつかはきっと僕らはきっと

소레데모 킷토 이츠카와 킷토 보쿠라와 킷토

그래도 분명, 언젠가는 분명, 우리는 분명

​

分かり合えるさ信じてるよ

와카리아에루사 신지테루요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믿고 있어

​

​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んだって

모오 이야닷테 츠카레탄닷테

이젠 싫다고, 지쳤다고

​

がむしゃらに差し伸べた僕の手を振り払う君

가무샤라니 사시노베타 보쿠노 테오 후리하라우 키미

무턱대고 내민 나의 손을 쳐내는 너

​

もう嫌だって疲れたよなんて

모오 이야닷테 츠카레타요난테

이젠 싫다고, 지쳤어, 라고

​

本当は僕も言いたいんだ

혼토와 보쿠모 이이타이인다

사실은 나도 말하고 싶어

​

​

ほらまたチックタックと

호라 마타 칙쿠탁쿠토

이거 봐, 또다시 째깍째깍하고

​

鳴る世界で何度だってさ

나루 세카이데 난도낫테사

울리는 세상에서 몇 번이고

​

君の為に用意した言葉どれも届かない

키미노 타메니 요오이시타 코토바 도레모 토도카나이

널 위해 준비한 말, 어느 것도 닿지 않아

​

「終わりにしたい」だなんてさ

「오와리니시타이」다난테사

「끝내고 싶어」라고

​

釣られて言葉にした時

츠라레테 코토바니 시타 토키

걸려들어 말로 내뱉은 순간

​

君は初めて笑った

키미와 하지메테 와랏타

너는 처음으로 웃었어

​

​

騒がしい日々に笑えなくなっていた

사와가시이 히비니 와라에나쿠낫테이타

소란스러운 나날들에 웃지 않게 되어간

​

僕の目に映る君は綺麗だ

보쿠노 메니 우츠루 키미와 키레이다

나의 눈에 비친 너는 아름다워

​

明けない夜に溢れた涙も

아케나이 요루니 코보레타 나미다모

밝지 않는 밤에 넘친 눈물도

​

君の笑顔に溶けていく

키미노 에가오니 토케테이쿠

너의 미소에 녹아가

​

​

変わらない日々に泣いていた僕を

카와라나이 히비니 나이테이타 보쿠오

변함없는 나날들에 울고 있던 나를

​

君は優しく終わりへと誘う

키미와 야사시쿠 오와리에토 사소우

너는 다정하게 끝맺음으로 이끌어

​

沈むように溶けてゆくように

시즈무요오니 토케테유쿠요오니

가라 앉는 것처럼, 녹아가는 것처럼

​

染み付いた霧が晴れる

시미츠이타 키리가 하레루

스며든 안개가 개어

​

忘れてしまいたくて閉じ込めた日々に

와스레테시마이타쿠테 토지코메타 히비니

잊어버리고 싶어서 가둬뒀던 나날들에

​

差し伸べてくれた君の手を取る

사시노베테쿠레타 키미노 테오 토루

내밀어 준 너의 손을 잡아

​

涼しい風が空を泳ぐように今吹き抜けていく

스즈시이 카제가 소라오 오요구요오니 이마 후키누케테이쿠

선선한 바람이 하늘을 헤엄치는 것처럼 지금 날아가

​

繋いだ手を離さないでよ

츠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요

잡은 손을 놓지 말아 줘

​

二人 今、 夜に駆け出していく

후타리 이마, 요루니 카케다시테이쿠

두 사람 지금, 밤에 달려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