曖昧な　まだ見えない明日にだって

아이마이나 마다 미에나이 아스니닷테

애매한 아직 보이지 않는 내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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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となら飛べるから

키미토나라 토베루카라

너와 함께라면 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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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を伸ばした空は　まだ遠い日の模様

테오 노바시타 소라와 마다 토오이 히노 모요오

손을 뻗은 하늘은 아직 멀리 있는 태양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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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でも同じ　景色を見ていた　

소레데모 오나지 케시키오 미테이타

그래도 같은 경치를 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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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気ない日常が　なんか輝いて見えてて

나니게나이 니치조오가 난카 카가야이테 미에테테

무심한 일상이 왠지 빛나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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滲む曇りも　いつか消えるのかな

니지무 쿠모리모 이츠카 키에루노카나

번지는 흐림도 언젠가 사라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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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転の視界　想い描いた未来

안텐노 시카이 오모이에가이타 미라이

깜깜한 시야 상상해 왔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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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に通せんぼのターゲット捉えた次第

이마니 토오센보노 타아겟토 토라에타 시다이

이제 양팔을 벌려 타깃을 잡는 것으로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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守りたいもの　守れないもの

마모리타이 모노 마모레나이 모노

지키고 싶은 것 지킬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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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不確かも確かに変えていくんだ

소노 후카쿠카모 타시카니 카에테이쿠다

그 불확실함도 확실히 변해가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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触れあった心で　今は飛べるんだ

후레앗타 코코로데 이마와 토베루다

맞닿은 마음으로 이제 날아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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曖昧な　まだ見えない明日にだって

아이마이나 마다 미에나이 아스니닷테

애매한 아직 보이지 않는 내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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癒えない　足りない気持ちだって

이에나이 타리나이 키모치닷테

아물지 않은 부족한 마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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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いてくれるなら　高く飛べる

키미가 이테쿠레루나라 타카쿠 토베루

네가 있어준다면 높이 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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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青さも撃ちぬいて

코노 아오사모 우치누이테

이 푸름을 꿰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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痛みさえも強さにして

이타미사에모 츠요사니 시테

아픔마저도 힘을 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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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より遠い場所へ　羽ばたいていくよ

쿄오요리 토오이 바쇼에 하바타이테이쿠요

오늘보다 먼 곳으로 날갯짓 해 나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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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h oh oh …)

워어 오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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届け　届け　地平の向こうへ

토도케 토도케 치헤에노 무코오에

닿아라 닿아라 지평선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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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h oh oh …)

워어 오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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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く　高く　君をつれてくよ

타카쿠 타카쿠 키미오 츠레테쿠요

높이높이 너를 데리고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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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ぼっちのままじゃ見えない全貌

히토리봇치노 마마자 미에나이 젠보오

외톨이인 채로는 보이지 않았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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竦んだ脚動かすよ here we go!

스쿤다 아시 우고카스요 히이루 위이 고오

움츠러진 다리 움직이는 거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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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メかも知れない”なんて

다메카모 시레나이난테

\"안될지도 몰라\"" 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