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명
:
NEMESIS
가수명
:
Miiro (미로)(Feat. 새빛)
작사/작곡가
:
Miiro (미로)
앨범명
:
NEMESIS
난이도
:
STEP08
BPM
:
170
페이지
:
4 p
발 매
:
2025-11
가 격
:
2,500P
미리듣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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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터져라 마음마저 부서지게
덮쳐오는 어둠에 물들지 않게
피어나 다신 두렵지 않게
비춰진 너의 그 두 눈에
스쳐가 또 어제의 그 아픔이
다시 흘러가 다를 것 없는 오늘이
그때처럼만 또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상처라 해도 날 움직여줘 이젠 지쳐가
또다시 찾아온 아픔이 나를 베어도
어둠에 물들지 않게
외쳐라 마음껏 더 울려 퍼지게
서로가 맞닿을 때를 위해
반짝인 시간들에 녹아 버린
추억은 사라진 듯이 흐려져도
외쳐라 마음껏 더 울려 퍼지게
숨결이 멎기 전 까진
터져라 마음마저 부서지게
덮쳐오는 어둠에 물들지 않게
피어라 다신 두렵지 않게
너의 형태만 가득하도록
태워라 바래진 기억들에
변해가는 정의에 맞설 수 있게
어둡고 차가운 새벽조차
널 위해 타오를 수 있게
한순간 별빛에 눈을 기대면
어두운 마음도 어느샌가 옅어질까
그날처럼만 너를 떠올릴 수 있다면
상처마저도 날 이끌어줘 지금 이 순간
끝이 없는 듯한 이 Game
울려 퍼지고 있는 Gain
Because we got a lot of pain
지금 필요한 듯한 Change
미칠 듯 커진 고동에
네 몸을 맞춰서
이 순간처럼만 맘대로 움직여봐
부름에 답하지 못하는 영혼들에
그대여 나아가 앞으로
또다시 찾아온 기억이 나를 덮쳐도
아픔에 헤매지 않게
외쳐라 마음껏 더 울려 퍼지게
신호가 맞닿을 때를 위해
찬란한 시간들에 녹아들은
추억은 거짓말처럼 사라져도
외쳐라 마음껏 더 울려 퍼지게
슬픔이 멎기 전 까진
터져라 마음마저 부서지게
덮쳐오는 어둠에 물들지 않게
피어라 다신 두렵지 않게
너의 형태만 가득하도록
태워라 바래진 기억들에
변해가는 정의에 맞설 수 있게
피워라 그대의 불꽃조차
널 위해 타오를 수 있게
있잖아 지금도 조금은 두렵지만
너에게 향하는 발걸음이
서서히 퍼지는 공기마저
이토록 나를 경계하는 걸
불안 속에 따스한 불빛과
널 위해 준비된 이 축복들 속에
조금 더 빠져봐
이토록 화려한 꿈속에
차갑게 피어난 그림자가
어느샌가 내 숨을 붙잡고 있어
거부하여 망가진다 해도
너의 정의는 변하지 않게
태워라 바래진 기억들을
깊어지는 상처에도 지지 않게
마음껏 외치고 나아가라
전부 다 무너진다 해도
터져라 마음마저 부서지게
덮쳐오는 어둠에 물들지 않게
어둡고 차가운 새벽조차
널 위해 타오를 수 있게
피워라 그 속의 불꽃조차
하늘의 별이 될 수 있게
덮쳐오는 어둠에 물들지 않게
피어나 다신 두렵지 않게
비춰진 너의 그 두 눈에
스쳐가 또 어제의 그 아픔이
다시 흘러가 다를 것 없는 오늘이
그때처럼만 또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상처라 해도 날 움직여줘 이젠 지쳐가
또다시 찾아온 아픔이 나를 베어도
어둠에 물들지 않게
외쳐라 마음껏 더 울려 퍼지게
서로가 맞닿을 때를 위해
반짝인 시간들에 녹아 버린
추억은 사라진 듯이 흐려져도
외쳐라 마음껏 더 울려 퍼지게
숨결이 멎기 전 까진
터져라 마음마저 부서지게
덮쳐오는 어둠에 물들지 않게
피어라 다신 두렵지 않게
너의 형태만 가득하도록
태워라 바래진 기억들에
변해가는 정의에 맞설 수 있게
어둡고 차가운 새벽조차
널 위해 타오를 수 있게
한순간 별빛에 눈을 기대면
어두운 마음도 어느샌가 옅어질까
그날처럼만 너를 떠올릴 수 있다면
상처마저도 날 이끌어줘 지금 이 순간
끝이 없는 듯한 이 Game
울려 퍼지고 있는 Gain
Because we got a lot of pain
지금 필요한 듯한 Change
미칠 듯 커진 고동에
네 몸을 맞춰서
이 순간처럼만 맘대로 움직여봐
부름에 답하지 못하는 영혼들에
그대여 나아가 앞으로
또다시 찾아온 기억이 나를 덮쳐도
아픔에 헤매지 않게
외쳐라 마음껏 더 울려 퍼지게
신호가 맞닿을 때를 위해
찬란한 시간들에 녹아들은
추억은 거짓말처럼 사라져도
외쳐라 마음껏 더 울려 퍼지게
슬픔이 멎기 전 까진
터져라 마음마저 부서지게
덮쳐오는 어둠에 물들지 않게
피어라 다신 두렵지 않게
너의 형태만 가득하도록
태워라 바래진 기억들에
변해가는 정의에 맞설 수 있게
피워라 그대의 불꽃조차
널 위해 타오를 수 있게
있잖아 지금도 조금은 두렵지만
너에게 향하는 발걸음이
서서히 퍼지는 공기마저
이토록 나를 경계하는 걸
불안 속에 따스한 불빛과
널 위해 준비된 이 축복들 속에
조금 더 빠져봐
이토록 화려한 꿈속에
차갑게 피어난 그림자가
어느샌가 내 숨을 붙잡고 있어
거부하여 망가진다 해도
너의 정의는 변하지 않게
태워라 바래진 기억들을
깊어지는 상처에도 지지 않게
마음껏 외치고 나아가라
전부 다 무너진다 해도
터져라 마음마저 부서지게
덮쳐오는 어둠에 물들지 않게
어둡고 차가운 새벽조차
널 위해 타오를 수 있게
피워라 그 속의 불꽃조차
하늘의 별이 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