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명
:
잘 지내자, 우리
가수명
:
짙은
앨범명
:
사랑의 단상 Chapter 5 _ The Letter From Nowhere
난이도
:
STEP06
BPM
:
75
페이지
:
2 p
발 매
:
2014-12
가 격
:
2,500P
가사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