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명
:
snow8
가수명
:
리도어 (Redoor)
작사/작곡가
:
이등대
앨범명
:
snow8
난이도
:
STEP06
BPM
:
75
페이지
:
2 p
발 매
:
2025-01
가 격
:
2,500P
가사
멈춰있는 시간들이 흘러가네요
굳어 있던 내 몸이 녹아내렸어요
뿌리 깊게 자라나는 나무 곁에서
흔들릴 순 있어도 무너지진 않아
눈이 왔어요
소복이 쌓였죠
되돌아갈 발걸음은 찾을 수 없죠
쌓이고 쌓여서 우리를 덮어요
새하얘진 눈길 위로 나를 밟아요
눈이 왔어요
소복이 쌓였죠
되돌아갈 발걸음은 찾을 수 없죠
쌓이고 쌓여서 우리를 덮어요
새하얘진 눈길 위로 나를 밟아요
붉어진 낙엽들은
거름 되어 피어나고
상처 속에 태어난
피 묻은 거짓들은
한마디도 못한 채
그대 곁을 맴돌다 사라지겠죠
눈을 감고서 간절히 바랬죠
약속했던 겨울에 돌아올 거라고
버티고 견디면 만날 수 있겠죠
새하얘진 눈길 위로 나를 피워요
굳어 있던 내 몸이 녹아내렸어요
뿌리 깊게 자라나는 나무 곁에서
흔들릴 순 있어도 무너지진 않아
눈이 왔어요
소복이 쌓였죠
되돌아갈 발걸음은 찾을 수 없죠
쌓이고 쌓여서 우리를 덮어요
새하얘진 눈길 위로 나를 밟아요
눈이 왔어요
소복이 쌓였죠
되돌아갈 발걸음은 찾을 수 없죠
쌓이고 쌓여서 우리를 덮어요
새하얘진 눈길 위로 나를 밟아요
붉어진 낙엽들은
거름 되어 피어나고
상처 속에 태어난
피 묻은 거짓들은
한마디도 못한 채
그대 곁을 맴돌다 사라지겠죠
눈을 감고서 간절히 바랬죠
약속했던 겨울에 돌아올 거라고
버티고 견디면 만날 수 있겠죠
새하얘진 눈길 위로 나를 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