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명
:
Sunday Seoul
가수명
:
중식이
앨범명
:
Sunday Seoul
난이도
:
STEP06
BPM
:
75
페이지
:
2 p
발 매
:
2014-08
가 격
:
2,500P
가사
이혼한 내 친구는 술취해 물었지
가난이 죄가 되냐고?
친구야 꿈이 있고
가난한 청년에겐
사랑이란 어쩌면 사치다
나는 힘없는 노동자의 자식
낭만이란 내겐 무거운 사치다.
아직은 꿈많은 책임질 것 없는
청춘이라서
나는 아직도 노래 부르며 산다.
빚까지 내서 대학보낸
우리 아버지
졸업해도 취직 못 하는 자식
오늘도 피씨방
야간알바를 하러 간다.
식대는 컵라면 한 그릇
하루의 첫 담배는
날 행복하게 하지
담배도 끊어야 하는데
어디서 돈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네
나의 기타 나 대신
노래좀 불러줘
빚까지 내서 성형하는 소녀들
빚갚으로 몸파는 소녀들
홍등가 붉은 빛이 나를 울리네
이 노래가 나를 울리네
빚까지 내서 대학보낸
우리 아버지
졸업해도 취직 못 하는 자식
오늘도 피씨방
야간알바를 하러 간다.
식대는 컵라면 한 그릇
하루의 첫 담배는
날 행복하게 하지
담배도 끊어야 하는데
가난이 죄가 되냐고?
친구야 꿈이 있고
가난한 청년에겐
사랑이란 어쩌면 사치다
나는 힘없는 노동자의 자식
낭만이란 내겐 무거운 사치다.
아직은 꿈많은 책임질 것 없는
청춘이라서
나는 아직도 노래 부르며 산다.
빚까지 내서 대학보낸
우리 아버지
졸업해도 취직 못 하는 자식
오늘도 피씨방
야간알바를 하러 간다.
식대는 컵라면 한 그릇
하루의 첫 담배는
날 행복하게 하지
담배도 끊어야 하는데
어디서 돈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네
나의 기타 나 대신
노래좀 불러줘
빚까지 내서 성형하는 소녀들
빚갚으로 몸파는 소녀들
홍등가 붉은 빛이 나를 울리네
이 노래가 나를 울리네
빚까지 내서 대학보낸
우리 아버지
졸업해도 취직 못 하는 자식
오늘도 피씨방
야간알바를 하러 간다.
식대는 컵라면 한 그릇
하루의 첫 담배는
날 행복하게 하지
담배도 끊어야 하는데